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문단 편집) ==== 그란 투리스모 (2009) ==== ||<#000000><:>[[파일:external/www.gran-turismo.com/pkg_psp.png|width=100%]]|| ||<#ffffff><:>'''{{{#000000 유럽판 커버}}}'''|| [youtube(jgMqu20t4pQ)] [[https://www.svethardware.cz/sony-playstation-portable-oficialne/21121|PSP 발매 홍보 스크린샷]]에서 등장하여 PSP 런칭 타이틀로 나오는 동시에 그란 투리스모 4의 포터블 이식작으로 나올 것이란 소문이 돌았지만[* 정황상 같은 시기의 그란 투리스모 4와 함께 출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술했다시피 그란 투리스모 4는 원래 2003년 5월에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로 인해 PSP 1번 게임은 [[릿지 레이서]]가 가져갔다. 참고로 이 게임도 PSP 성능을 거의 최대치로 써먹는 물건 주제에 성능 제한이 풀리기 전 만든 물건이라 222MHz, 111MHz로 돌아갈 걸 가정하고 만든 게임임에도 엄청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편이다.] 당시 기기 성능의 한계 때문인지 발매가 계속 연기됐고,[* [[PuppleStorm]]의 평에 따르면 [[https://www.youtube.com/watch?v=V-Pee2F-HNo|지금 봐도 어떻게 PSP로 돌렸는지 이해가 안 가는 게임]]라 말할 정도로 PSP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게임이라해도 무방하다. 기본 세팅으로는 60프레임 방어가 힘들어 CPU 클럭을 333MHz로, GPU 클럭을 166MHz까지 올려줘야 한다. 그래도 기본 세팅으로도 50프레임 이상은 기본 찍어주는 편.][* 에뮬레이터로 해상도를 상향시키고 구동해 보면 최적화 방법이 대강 알 수 있는데, 각종 오브젝트들을 없애고 반사 효과와 그림자 효과를 최소한으로만 표현한 뒤 세세한 모델링이나 효과는 텍스쳐로 대강 뭉갰다. PS2 그란 투리스모와 비교하면 사소한 부분에서 꽤나 하향이 이루어졌지만 PSP의 구동 해상도 자체가 심히 낮다 보니 적어도 실기에서는 비주얼적으로 아무 문제 없었다.] 드디어 PSP 발매 후 근 5년만에 PSP GO의 런칭 타이틀로 출시된 그란 투리스모. 기기 성능 문제로 동시 표시 차량 수가 다소 적다.[* 다만 오프로드 코스는 예외. 4에서는 2대밖에 달리지 못하던 오프로드 코스에서 4대가 달릴수 있게 되었다.] 수록 차종 수는 그란 투리스모 4를 베이스로 몇몇 신모델을 추가해 800대 이상이 등장한다.[* 대신 중복 차량이 많다(이름은 같으면서 등급이 다르거나 연도 차이).] 나름 [[PSP]]에 적절하게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평. 사실상 GT4의 이식판 정도로,[* 사르트 서킷에는 그란 투리스모 4의 로고가 그대로 박혀 있고, 나머지 트랙도 GT4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GT 모드가 없고 차는 몇대밖에 추가되지 않았으며[* 그란 투리스모 5가 출시되기 전에 나온 게임이라 HD 컨셉트나 GT5 프롤로그 때 추가된 차량만 추가 수록되었다.], 심지어 몇몇 메이커는 삭제되어서 매우 아쉽다. 또한 버튼의 강약 조절을 할 수 없는 PSP의 특성 상 가감속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없어 매끄러운 드라이빙은 일정 부분 포기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그란 투리스모 4부터 도입된 비매너 주행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PSP의 성능의 한계상 안티 얼라이어싱을 구현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PSP의 LCD의 반응 속도가 심각하게 느린 것을 오히려 역이용하여 여러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교차시켜서 화면에 뿌려주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LCD는 반응 속도가 느릴수록 화면에 잔상이 남게 되는데 그 이미지들의 잔상에 의하여 나름의 안티 얼라이어싱이 구현되는 셈. 때문에 스크린샷은 매우 투박하지만, 의외로 실제 게임을 하고 있으면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보인다. 하지만 역으로, 이렇게 구현된 그래픽인지라 최신 기종으로 올라가며 잔상이 없어질수록 이 게임의 그래픽은 구려진다. 잔상이 가득한 PSP-1000은 이 게임의 그래픽이 쾌적하지만, 잔상이 많이 줄어든 PSP-3000은 그래픽이 상당히 나빠보인다. 잔상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PS Vita]]에 와서는, 정말 구린 PS1 레이싱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 정도.[* 게임이 덜덜거린다. 물론 설정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룰 선택하면 떨림이 사라진다.] PSP판 그란 투리스모의 제작에 폴리포니 디지털은 크게 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우치의 미디어 인터뷰 중 "물리 엔진이 그란5 프롤로그보다 우수하게 되어 있어서 자신도 놀랐고 휠을 쓰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했다.[* 실제로 원본인 GT4와 비교해보자면 GT4는 날라다닐 만큼 빠른 느낌이 들고, PSP판은 느릿느릿하게 굼뜬 느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1-1sT7ciQQ|#]][[https://www.youtube.com/watch?v=B-aKTzBbzRk|#]]] PSP에 있는 실사 레이싱 게임이라고는 [[릿지 레이서]] 시리즈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정도밖에 없었고 이마저도 릿지 레이서 시리즈는 아케이드 스타일의 게임이고 니드 포 스피드는 원작의 이식이 아닌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이다 보니 비교적 PSP 끝물에 나왔음에도 판매량은 꽤 좋았다. 다만 이 작품에선 차량을 구매하는 방법이 크게 제한되어있다. 아무때나 특정 차량을 고를 수 있는 다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오늘의 딜러를 통해 4개의 차량회사 딜러만 나오고 2일마다 판매처가 변경된다.[* 대신 70일 주기로 같은 딜러 조합이 나온다고 알려졌다. (서킷을 한 번 로딩할 때마다 1일이 지나간다.)] 게다가 한 회사에서 판매할 수 있는 차량수도 최대 10대로 제한되어있다. 또한 사람과 운전석 구현이 전혀 안 되었다. 컨버터블을 타더라도 전부 탑을 올린 채 주행한다. 또한 콕핏 시점이 보닛에서 운전석으로 이동했는데, 차량 실내가 전부 까맣게 블러처리 되어 있다. 차량 구매 시 쇼룸에서는 실내가 구현되어 있음에도 실제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아 PSP의 성능 문제로 빼 버린 듯하다. 2009년에 공개된 베타판의 영상이 게시되었는데 GUI가 우리가 익히 아는 모습과는 살짝 다르다. 뒷배경이 미묘하게 다르고 BGM이 일정하게 흐르는 데다가 특히 우측상단에 난이도 표기가 있고 화면 전환도 더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도 있는데 아마도 [[UMD]] 없이 구동하는 PSP GO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GUI로 추정된다.[[https://www.youtube.com/watch?v=MeKDY_FW0Vk|#]][[http://gran-turismo.co.kr/game/13864|#]] 출시 당시에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마다 게임 내에서 슈퍼카 한대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https://i.ytimg.com/vi/uJRWP7ulP80/hqdefault.jpg|#]][[http://www.playstationlifestyle.net/wp-content/uploads/2009/09/gt-psp-preorder-bonus-02.jpg|#]][* [[게임스탑]]은 [[부가티 베이론 16.4]], 게임크레이지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 [[아마존닷컴]]은 [[엔초 페라리]], [[PSN]]은 [[닛산 GT-R]] 스펙 V, 베스트 바이는 [[GT 바이 시트로엥]]. 이 중 베이론과 GT가 200만 크레딧으로 가장 비싸며 엔초 페라리가 두 차량의 절반 가격, GT-R과 쿤타치는 15~25만 크레딧 사이로 가장 싸다. 성능 역시 베이론 > GT > 엔초 페라리 > GT-R > 쿤타치 순.] 잘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작 없이 한 번 나오고 끝났다. 아무래도 [[PS Vita]]나 그란 투리스모 5 전부 망해버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 그란 투리스모 5와 대응되어, 그란 투리스모 5로 차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2.0 버전이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나왔는데, 어떠한 변경점도 없다고 한다. 단순 버그 픽스 버전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